Special exhibitions Special Exhibition_2 2022 제15회 전주국제사진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pacial Exhibition_2

기획: 박승환

1. Special Exhibition
Symphony Of Portraits
: 제롬 펠링기 Jerome De Perlinghi
  • 초상화는 여자나 남자의 그림이 아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다. 뭔가 더. 더욱 더, 그것은 사진작가이다. 그는 이 이상한 의식과 초상화의 특이한 의식의 주인이다. 초상화는 사진을 찍는 사람과 포즈를 취할 사람의 만남이다. 결국 필름에 기록될 여자나 남자의 모습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에 대한 이미지는 발전했다. 그것은 사진작가의 정신이 그림자와 피사체를 둘러싼 빛과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프레임, 모멘트, 조명 장치 또는 필름의 기술적 선택은 사진작가에 의해 결정된다. 배우들을 감독하는 것은 사진작가인 그가 담당한다. 도빌, 몬트리올 등지의 축제를 넘어 제롬 펄링히는 벨기에 영화 아카이브의 배경과 곳곳에 있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으로, 그와 함께 몇 분 동안 시간을 보내기로 동의한 사람들의 큰 친절과 무한한 결의로,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더 정확히는 그의 앞에 캔버스, 그의 소프트 라이트 박스, 그리고 그의 6X6 야시카 매트 사이에. 그는 솔직함과 끈기를 이용하여 유혹하는 법을 알았지만 결코 아첨하거나 속이려고 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은 그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었고, 그가 자신의 또 다른 이미지, 즉 독특하고, 다르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책임을 맡으면서 힘의 균형이 맞는 게임을 하기로 동의했다.

Curating by Seung hwan Park

1. Special Exhibition
Symphony Of Portraits
: Jerome De Perlinghi
  • A portrait is not apicture of a woman or a man. It is something else. Something more. The morehere, it's the photographer. He is the master of this strange ceremony: theunusual ceremony of the portrait. A portrait indeed is a meeting between theone who shoots the photo and the one who will pose. In the end, it is not theimage of the woman or man who will be recorded on film. But the image of theirrelationship that has developed: it is this universe of the photographerinteracting with the shadows and the light surrounding the portrayed. Thechoice of frame, moment, light devices or technical choices of films aredetermined by the photographer. Directing actors, it is he, the photographer,who is in charge. Jerome Perlinghi over the festivals of Deauville, Montrealand elsewhere, behind the scenes of the Belgian Film Archives and hisencounters with artists all over, was able to win, with great kindness andinfinite determination, the trust of those who agreed to spend a few minuteswith him. More exactly in front of him, between his canvas, his soft light boxand his 6X6 Yashica Mat. He knew how to seduce by using frankness and tenacitybut never trying to flatter nor to deceive. Everyone knew where he – or she wasgoing with it and agreed to play this game of balance of power, leaving him incharge to build another image of themselves: unique, different and free.

- 참가작가: Jerome De Perling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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