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s Solo Exhibition 2022 제15회 전주국제사진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획: 성남훈
- CORNER< 코너 >-1
- : [호남선_1-15]_고정남 / [아리랑예술단]_이동근
- 올해의 스페셜로 이동근, 고정남 두 명의 사진가를 초대하였다.
- 이동근 작가의 작품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업으로 결혼이주여성과 가족, 탈북자 등 디아스포라에 관한 심충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 이번 전시작품은 분단국가로서 탈북민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아리랑 공연단에 대한 프로젝트로 공연과 무대 뒷모습에 대한 기록이다. 그들의 절반 이상은 북한에서도 공연 활동을 하였으며 탈북 후 탈북 후에도 역시 예술단 활동으로 무대에 오르고 지금도 북한 노래를 부른다. 한편 탈북민 예술단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사진진 < IN THE SPOTLIGHT / 아리랑예술단>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 중 하나로 선정됐다.
Jung-nam Go
Go Jung-nam, born in Jangheung, Jeollanamdo, completed design major at Jeon-nam National University, and majored in exhibition at the Tokyo General School of Photography and Tokyo Polytechnic University.Work with interest is mainly architecture, printed media, and Korean phenomena. Starting with the first individual exhibition "House, The Story of Tokyo" in 2002, he has held about 20 individual exhibitions, and has served as a photo instructor at the Korea Culture and Arts Education Agency after serving as an instructor at various universities such as Bucheon University and Ansan University. There are photo collections such as < Wolmido Romance >, < Suinseon >, and < Honamseon >, and works have been collected at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and the Incheon Cultural Foundation.
고정남
고정남(高正男)은 전남 장흥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디자인전공, 도쿄종합사진전문학교와 도쿄공예대학대학원에서 사진을 전 공하였다.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은 주로 건축, 인쇄 매체(printed media), 한국적 현상이다. 2002년 첫 개인전 「집, 동경 이야기」를 시작으로 20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부천대학교, 안산대학교 등 여러 대학의 강사를 거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집으로 <월미도 로망 쓰> , <수인선> , <호남선> 등이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인천문화재단 등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고정남_호남선#01-1921자료_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_45×90cm_2017
고정남_호남선#04-익산 춘포_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_45×90cm_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