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s Special Group Exhibition 2019 제12회 전주국제사진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ore often than not, we have taken our way of life for granted. When a situation comes to a cross-road and decisions have to be made, development is often favoured over traditions and heritage in the name of progress. However, when society reaches a level of materialistic comforts, life becomes mundane and hence, it dawns upon us to treasure what we have before our traditions and heritage fade out in time. Photography has often lead us to be conscious and responsible about circumstances and occurrences around us.
In this compilation “Stories from the villages”, there are four series of work by four photographers who have been observing and documenting the way of life in villages where traditions are kept alive by the people, the villagers themselves. Listening and documenting their stories help create the responsibility to preserve our heritage for the future.
종종 우리는 우리의 삶의 방식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상황이 복잡해지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전통과 유산의 보 전이 아닌 개발이 선호됩니다. 그러나 사회가 물질적으로 안락한 수준에 이르러도 우리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전통과 유산이 시간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우리의 소중한 보물로 남겨 두어야 합니다.
사진 촬영은 종종 우리 주변의 상황과 사건에 대해 의식하고 책임있게 이끌어 가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전시에서 "시골마을의 이야기"는 주민들과 마을 사람들이 전통을 유지하는 마을에서의 삶의 방식을 관찰하고 다큐멘터리화한 4 명의 사진 작가의 4 가지 일련의 작업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존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유산을 지키는 책임감을 갖게 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Jessica Chan
Stories from the sea
As I observed, people in the coastal villages often practise a simple way of life. Their life evolves around fish, boats and things to do with outputs from the sea. Most of all, listening to the stories of their lives taught me about their co-existence with the sea.